추억여행

5 04 2009

이것은 아마도 나의 윗세대를 위해서 만들어진 영상물일 것이다.
그래서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어느정도 선까지다.
그런데 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같은 수업을 듣는 학우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상을 보고 전혀 그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얼핏 보기에는 하나의 시간의 축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는 각자의 시간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다차원우주가 존재한다고 하는 SF적인 이론도
이런 느낌으로 생각해보면 꽤 신빙성 있어보이지 않은가!!





짝사랑은 아니었네.

5 04 2009

얼마전,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이는 일본의 만화 ‘드래곤볼’이 원작이다.

소위 발전된 문화라고 불리는 서구문물은
동양사회에서는 동경의 대상이다.
물론 그렇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고,
확실하게 우리 것보다 좋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화의 개봉으로 인해
(물론 과거에도 이런 시도는 있었지만 새삼스럽게)
우리만 마냥 좋아서 매달리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치만 얘네는 역시 표현하는 스케일이 다르다.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들이 장난치며 놀기 위해 만든 동영상 치고는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예술?

29 03 2009

잘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무엇에 그리 열광하는지.

Patrick Boivin씨가 제작한 영상물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은
‘예술은 상상력인가?’

상상력이라는게 예술의 필요조건이 됐던, 충분조건이 됐던
흥미롭지 않습니까!!

무언가에 멍하게 몰입되는, 빨려드는 것 같은 그 느낌이.

http://www.youtube.com/PatrickBoivin
↑ 흥미로운 작품이 상당히 많더군요.





인간의 폭력성

29 03 2009

1. 사람은 누구나 다
- 세상을 공포로 물들인 연쇄살인범 혹은
그를 체포해 사회의 근심걱정을 줄이는 경찰 모두 -
어떠한 폭력성에 사로잡혀있다.

그것은 여러 본능과 감정에 기초해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가정에서의 교육이나 사회에서의 교육으로
그런 본능을 절제해가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혼자 살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법과 도덕이나 인륜같은 테두리 안에서
가슴이 아닌 머리로 행동함으로써
서로에게 믿음을 어느정도 심어주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인간은 인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나마 적은 사망률로, 그나마 이렇게라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2. 아래의 영상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소개로 잠깐 보았던
Happy Tree Friends라는 미국의 플래쉬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그로테스크한 영상물로써
그들은 이것을 TV로 방영했는데, 이런 폭력적인 것들을
어떤 이유로 방영했는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순박한 모습의 캐릭터를 만들어
시청자들 개개인의 내면에 있는 폭력성을,
아니면 제작진 스스로의 내면의 폭력성을
귀엽고도 끔찍하게 드러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굳이 교훈을 꼽자면 안전사고주의 정도일까?

http://happytreefriends.atomfilms.com/watch_episodes/index.html?episode=irreg_hatemail

↑Happy Tree Friends 공식 홈페이지
방문하면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여기 걸려있는 링크는 시청자들이 제작진에게 보낸
‘Hate mail’을 읽어준 방송편이다.





아이폰이 탐나는 이유!!

21 03 2009

매력적인 애플
매력적인 아이팟
매력적인 아이폰

왜?
예쁘니까
쓸데없이 즐거운 기능이 많으니까
진보하니까

영상에 나온 차는 비록 컨셉카에 불과하지만
나는 아이폰의 무한한 발전가능성에 새삼 놀랐다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대체 언제쯤 물건너오려나…





지각하지 마세요!!

19 03 2009

홍채인식이라는 영화나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기술이다.
그래서일까 나는 홍채인식이라는 기술이 굉장히 대단하다거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홍채인식 시스템인 ‘TRUE EYE ACCESS’를 포스팅한 이유는
이것의 사용용도에 있다.
영상에서 개발자는 이 시스템의 용도가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이라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 아닌가!!
네임카드를 이용해서 직원이 현재 사내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S기업의 비인간적인 시스템에 이것마저 더해진다면
회사야말로 진정한 창살없는 감옥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업에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통제받지 않으면 태만해지고 마는 인간의 습성에
슬픈 생각마저 들어버렸다.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 모두 지각하지 맙시다!!:)





DSi로 셀카찍자!!

15 03 2009

닌텐도의 신제품 DSi가 출시된다고 한다.
기존의 제품과 별반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흥미로운, 시간 죽이기 좋은, 별 쓸모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유하고픈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몇 가지 기능이 추가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이미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몇 가지 기술을
한데 합쳐놓아 마치 공부하려고 산 전공서적을 졸리면 베개로도
쓸 수 있고, 라면 먹을 때는 냄비 받침으로도 쓸 수 있듯이
뭐랄까 조금 자질구레해졌달까 하는 느낌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DSi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불타오르는게 나도 어쩔수 없는 대기업의, 마케팅의,
이 사회의 희생양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뭐 골치아픈 얘기는 신경쓰지 말고
일단은 하나씩 가져다가 플레이해보면
나도 모르게 DSi에 깊이 빠져버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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